청각장애 국가대표 축구선수, 그들이 축구 하나만을 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새로운 축구팀 조직을 창단하라!

우리나라 청각 장애인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의 현실은 매우 열악하다. 축구 선수로서 태극마크를 달고 있지만 선수생활 만으로는 살아 갈 수 없는 것이 청각장애인 국가대표 축구선수단의 현실이다. 그들은 현존하는 장애인 축구협회의 경제적 지원과 운영으로는 경제적 자립은 물론, 국가대표 선수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자부심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다. 생계를 위해 경기나 훈련이 끝나면 선수생활 외에 다른 직업생활을 해야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든 그들은, 월 수입이 100만원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밝혀 진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심은 물론 장애인 축구 협회 측의 지원도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어려움이 겹쳐있었다. 여러 상황을 분석한 끝에 우연히 박재현(32) 이라는 청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만났고, 그의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발견하고서 동국대 인액터스 팀과 함께 손을 잡게 되었다. 이렇게 동국대학교 인액터스는 박재현씨를 비롯한 청각장애 축구선수들을 돕기 위해 새로운 팀을 결성하고 2012년 10월 30일부터 프로젝트 FITF(Football Is Their Future)를 시작하게 되었다.

동국대학교 인액터스 팀은 그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청각장애인 축구 협회를 둘러싼 환경 분석을 해 보았다. 국가적 지원과 협회의 지원 그리고 청각장애인 축구리그의 활성화 정도와 국민의 의식 등을 고려 할 때, 청각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축구라는 것으로 대 국민의 관심을 비롯 경제적 자립과 경제적 지원은 사실상 힘들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따라서 동국대학교 인액터스 팀은 청각 장애인 국가 축구선수들의 인원수와 기량을 고려, 축구라는 리그에서 주목 받기는 힘들다는 판단을 내려 아직 한국에서는 발전상태가 미비한 풋살 이라는 비교적 빈틈 스포츠 장에 도전하기로 결정하고 ‘청각 장애인 풋살팀’ 이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동국대학교 인액터스 팀은 프로젝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순수 대학생들과 장애인 선수와의 힘으로 여러 기업인들과의 스폰서십 체결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대략적인 승인이 2군데 이상 이루지고 있는 실정이고, 지속적으로 기업들과 협력할 것이다. 또한 스폰서 외에 지속적인 경제적 수입이 가능하도록, FITF팀은 여러 기관의 협력을 통한 획기적인 펀드레이징 모델을 구축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지위가 매우 낮은 그들을 위해, FITF팀은 대대적인 PR캠페인 활동을 또한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상자를 위와 같은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과정에 모두 참여 시키면서 간접적인 교육을 하고 있으며, 매주 1회 경제적 개념 비롯한 조직운영,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여러 가지 지식을 습득시키기 위한 직접적인 교육세션도 빠짐없이 진행 중에 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동기부여가 이루어진 청각장애인 축구선수 대상자들은, 그들만의 희망이 우리의 현실로 되어가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며 긍정하며 인액터스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또한 최근 동국대 인액터스 팀 최수전 회장의 FITF 프로젝트 이야기로 자교 홈페이지에 인터뷰가 실렸다. 동국대학교 홈페이지 메인에서 바로 최수전 회장의 인터뷰를 찾아 볼 수 있다. 왕성한 프로젝트 활동으로 FITF 프로젝트는 물론 인액터스에 대해서도 동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FITF 프로젝트의 멋진 도약을 기대한다. :)

동국대학교 홈페이지 최수전 회장 인터뷰 보러가기

조은진 | 인액터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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