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텝하우’는 중앙대 인액터스 황성욱 알럼나이가 창업한 기업입니다.
㈜스텝하우(StepHow Inc., 대표 황성욱(Seongwook Jasper Hwang))는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하는 ‘스타트업 마하쿰(Startup Mahakumbh)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텝하우는 투자심사역 및 연쇄창업가 출신의 황성욱 대표와 KAIST 출신 IT서비스 전문가 최준호 CPO, 10년차 풀스택 개발자 출신의 차지형 CTO가 기업의 사내 지식 휘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2024년 법인 설립 이후 다양한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고객사를 확보하며 6.1억 원의 투자 유치를 받고 빠르게 성장 중인 기업이다.
‘스텝하우’는 클릭, 타이핑, 드래그 등 사용자의 업무 행동을 인식하여 30초 만에 매뉴얼 문서로 변환하는 AI 기반 스마트 KMS이다. KMS란 ‘Knowledge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지식 관리 시스템을 뜻한다. 주로 업무 프로세스 및 매뉴얼, 사내 정책, 세칙, FAQ 등 업무 파악에 필요한 How-to 문서들이 담겨 있다. 회사 측은 “현재 기업들은 KMS가 구축되어 있지 않거나 과거 SI업체를 통해 구축한 KMS를 임직원들이 불편하게 활용 중이다. 결국 임직원의 암묵지는 문서화되지 않고 사내 지식이 휘발되어 업무 파악이 적재적소로 되지 않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스텝하우는 ▲문서 생성의 편의성 ▲문서 관리의 편의성 ▲문서 탐색의 편의성이라는 3가지의 특장점을 통해 사내 지식 휘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