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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코액터스, 이동 약자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

2025-04-04

enactus

고요한M‘을 운영하는 코액터스는 인액터스 동국대에서 시작된 기업입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 운영사 코액터스가 복지차(휠체어 슬로프 차량) 렌터카 기업 지엔카, 성일렌터카, 제이에스벤, 반디렌터카와 이동 약자 병원 동행 기업 헤이드, 사설구급차 운영 기업 에스오에스 등 총 7개 사와 공동 사업 기회 발굴 및 실현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액터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내 이동 약자의 보편적 이동권을 증진하기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간의 연대다. 연내 출시 예정인 미래형 특수목적차량(PBV, Purpose Built Vehicle)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동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이를 통해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을 공동으로 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서 7개 사는 △이동 약자를 위한 미래형 특수목적차량(PBV) 서비스 개발 및 운영체계 마련 △모빌리티 플랫폼, 렌터카, 병원 이동 등 비응급 의료시장 개척 및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PBV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및 연구, R&D 수행 △공동 마케팅 진행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는 “초고령화 사회에 필요한 이동 약자에 대한 서비스 운영에 고요한M 플랫폼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본 협약으로 인해 계속해서 수요가 늘고 있는 비응급 의료수송 시장에서 특화된 이동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액터스는 자회사 지엔카와 함께 휠체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슬로프가 장착된 차량(복지차)를 이용하여 이동 약자를 위한 렌트 및 운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요양원,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휠체어 고객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코액터스는 2018년 설립된 IT 기반 소셜벤처 스타트업이다. 2018년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택시’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2021년 여객자동차플랫폼운송사업 1호 면허 사업자로 허가받아 ‘고요한M’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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