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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설 연휴 국립광주박물관·ACC재단 문화행사 ‘풍성’

2025-02-10

enactus

※ ‘무영’은 현재 인액터스 전남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설 연휴를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과 국립광주박물관이 다채로운 명절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ACC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광주 동구 ACC 어린이문화원 일대에서 전통놀이·창작체험·어린이공연 등 ‘2025년 다복다복 설날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문화광장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놀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전통놀이마당’이 펼쳐지고, 어린이체험관에서는 올해의 상징인 ‘푸른 뱀’ 딱지와 윷·윷판·연 등 전통놀이 도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중략)

국립광주박물관도 오는 28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박물관 전시관과 교육관에서 설 명절 문화행사를 연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은 복주머니 미션 이벤트에 참여하고 인증하면 복주머니에 담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관람 후 광주박물관 사회관계망(SNS)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을 올리면 연 꾸미기와 연날리기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관은 나전칠기 키링 만들기 체험(28일)·다식 만들기 체험(30일)을 운영하고, 전남대 동아리 ‘무영’이 무형유산 후계자와 협업해 제작한 키트도 만들 수 있다.

후계자들이 현대인의 취향에 맞춰 재해석한 키트를 통해 전통문화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도록 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별로 준비된 재료 수량이 200개로 제한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5년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 문화행사 관련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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