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핸즈‘는 성균관대 인액터스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기업입니다.
※ ‘블레이버스‘의 운영사 어치브모먼트는 인하대 김기현 알럼나이가 창업한 기업입니다.
두핸즈가 주최하고 어치브모먼트가 운영한 ‘Blaybus 실전 앱 개발 경진대회’가 지난 2025년 1월 5일부터 2025년 1월 17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실전 직무 과제를 제공함과 동시에 두핸즈가 우수한 개발 인재를 발굴하고 검증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예상을 뛰어넘는 열띤 관심 속에서 300명이 넘는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이 중 150명이 선발되어 본선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두핸즈가 제시한 실무 과제를 수행하며 창의력과 개발 역량을 발휘했으며, 단순한 해커톤을 넘어 실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어치브모먼트의 Blaybus 플랫폼은 이번 대회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플랫폼을 활용해 모집, 진행, 심사, 결과 발표까지 모든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참가자들의 실시간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었다.
심사에는 두핸즈의 박찬재 대표, 문성수 CTO,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프로젝트의 완성도, 효과성, 편의성을 중심으로 엄격하게 평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두핸즈 입사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박찬재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정과 뛰어난 결과물은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이었다”며 “Blaybus 플랫폼은 실전 과제 중심의 경진대회를 운영하는 데 있어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았고, 인재 양성과 발굴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어치브모먼트는 투명한 취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기업에서 필요한 직무과제를 제공하고, 직무과제 참여자들의 수행 과정을 기록하여 역량과 태도를 함께 확인할 수 있는 Blaybu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Blaybus 플랫폼은 데이터 기반 운영 방식을 통해 이번 해커톤에서 참가자와 주최 측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했다. 어치브모먼트 김기현 대표는 “플랫폼을 활용해 대회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참가자들에게 실무 경험과 커리어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더 많은 직무 경험과 인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